시바견 특징,성격,미소(시바이누,Shiba inu)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단골소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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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소나무

오늘은 시바견(Shiba inu) 성격, 특징, 미소 정체, 유전병 알려드릴게요.

이번에도 집중해서 읽어주세요.

 

 

시바견은 일본에서 유래한 견종으로, 그들의 독특한 성격과 외모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너무 사랑스럽죠??? 주택에 살면 꼭 키워보고 싶습니다.

 

● 독립적이고 고집스럽다

시바견(Shiba inu)은 매우 독립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일을 스스로 처리하는 것을 좋아하며, 때때로 이는 고집스러움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시바견은 종종 "고양이 같은 개"라는 별명을 얻기도 합니다.

 

● 지능적이다

시바견(Shiba inu)은 매우 똑똑하며, 새로운 명령어를 빨리 배울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독립심 때문에 항상 훈련자의 지시를 따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 활동적이다

시바견(Shiba inu)은 활동적인 생활 방식을 좋아합니다. 충분한 운동 없이는 그들이 심심해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 경계심이 강하다

시바견은 주변 환경에 대해 경계심이 강합니다. 따라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 다소 소심하거나 조심스러울 수 있으며, 이럴 경우 충분한 사회화가 필요합니다.

 

● 영역 의식

영역 의식이 강하여 자신의 집과 가족을 보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사냥 본능

원래 작은 야생동물을 잡기 위해 개량된 종류라서 사냥 본능(추적 본능)이 강하기 때문에 산책 중 새나 다른 작은 동물을 보면 급하게 달려가려 할 수 있으며 주인으로서는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 질투심이 강하다

시바견은 질투심이 강하여 다른 동물과 주인의 관심을 나누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한 가족에 두 마리 이상의 시바견을 키우는 경우에는 각각에게 공평한 관심과 사랑을 쏟아주어야 합니다.

 

● 청결하다

시바견은 자신의 청결함을 유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들은 자주 목욕할 필요가 없으며, 실내에서 생활하는 데 적합한 견종 중 하나입니다.

(이거 하나는 정말 좋은데 활동량이 너무 많아서 아파트에 살면 음...)

 

● 소리를 내서 의사 표현

시바견(Shiba inu)은 소리를 내서 자신의 기분이나 요구사항을 알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들이 기쁠 때, 화가 났을 때, 실망했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등 다양한 소리를 내는 것으로 그들의 감정 상태를 표현합니다. 

이러한, 소리 중에는 '시바 스티림'이라고 알려진, 특히 높은 소리도 포함됩니다.

 

 

● 온화하지만 때로는 고집스럽다

대체로 시바견(Shiba inu)은 온화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때때로 그들의 고집스러운 성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훈련 중에 명령을 따르지 않거나, 주인이 원하는 방식대로 행동하지 않을 때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인내심을 가지고 일관성 있는 훈련 방법을 유지해야 합니다.

 

● 애정 표현

시바견(Shiba inu)은 자신들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애정을 표현합니다. 그들은 다른 견종처럼 활발하게 꼬리를 흔들며 반갑게 인사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시바견(Shiba inu)이 주인에게 애정이 없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저 자신들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애정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 장난스러움

시바견(Shiba inu)은 매우 장난스러운 성향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즐거워할 때 활동적인 놀이를 즐기며, 

사고뭉치 이기도 하고 지능이 높아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한지 잘 아는 동물입니다.

 

● 부드럽고 침착함

시바견(Shiba inu)은 자신의 환경과 상황에 따라 매우 부드럽고 침착하게 반응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모든 개와 마찬가지고 시바견도 초기 사회화와 꾸준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사회화된 시반견은 다른 개나 사람, 실내외 환경 등 다양한 상황에 잘 적을 할 수 있으며, 일관성 있는 긍정적 강화 기법으로 진행된 훈련은 그들의 독립적이고 지능적인 성향을 잘 다루는 데 도움이 됩니다. 꼭 이쁘게 키우세요~ )

 

 

※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말이 있습니다.(절대 공짜가 아닙니다.)

제발 책임감을 가지고 돈 주고 분양을 받으세요.

제발 책임감을 가지고 버려진 아이들을 입양해 주세요.

그리고 돈 없으면 입양, 분양받지 마세요.

 

공짜로 입양하고 좋아하지 마시고 앞으로 들어가는 비용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기본 한 달에 20만 원~30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기본(사료, 영양제, 배설패드) 이것만 들어가는 비용입니다.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생활용품 금액을 빼고 알려드리는 겁니다. 

 

○추가금액

1. 병원비: 중성화수술(40만 원~50만 원), 예방접종(1~3차 15만 원), 건강검진(50만 원~100만 원), 진료비(3만 원~ )

※ 주인들은 아는 게 없어서 병원을 자주 갑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자주 아파요.

2. 생활용품( 사주고 싶은 게 정말 많습니다.)

3. 미용 (4만 원~ )

4. 장기 여행 시 호텔비 (4만 원~ )

등 등....

 

※ 제가 고양이 한 마리 입양하고 2달 동안 모두 사용한 금액은 5.000.000만 원입니다.

나름 아낀 금액입니다.

여유가 있었으면 더 사용했을 겁니다. 그만큼 너무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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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Shiba inu)은 상대적으로 건강한 견종이지만, 다른 모든 개와 마찬가지로 특정 유전병에 대한 위험성이 있습니다.

 

1. 슬개골 탈구

이는 무릎 캡이 제자리에서 이동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중증도에 따라 약간의 불편함에서 심한 통증가지 이르며, 수술로 치료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2. 고관절 형성 장애

이는 고관절 소켓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관절염 등의 문제가 발생하며, 중증인 경우 수술을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3. 알레르기

시바견(Shiba inu)은 특정 음식, 환경 오인, 버룩 물림 등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4. 눈 질환

점진적 망막 변성, 녹내장, 백내장 등 여러 가지 눈 관련 질환이 시바견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유미흉(Chylothorax)

이는 흉부 내에 림프액 축적을 일으키는 비교적 드문 질병입니다.

이 조건은 숨쉬기 어렵게 만들고, 심장 부담을 증가시키며, 결국에는 폐 축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치료는 종종 수술을 포함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장기적인 관리 필요할 수 있습니다.

 

6.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이 너무 많은 로르몬을 생산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본질적으로 이것은 신체의 대사율을 높여 체중 감소, 불안, 과도한 에너지 등의 증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7. 유전성 간질

일부 시바견에서 발견되는 유전성 간질은 반복적인 발작을 일으킬 수 있는 신경계 질환입니다.

 

8. 자가면역 질환

몇몇 시바견에서 자가면역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면역 체계가 오작동하여 자신의 몸의 세포를 공격하게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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